날_주식매도_say good bye LG화학과 눈물의 작별한

 아, 오늘따라. 불타는 금요일에 야근도 한다. 야근 결재를 안해주네. 응. 주 52시간제 때문에 생긴 결재니까 참을게.지키기 어려운 52시간이지만 참아볼께.

혼을 담아서 보고서를 쓰거나 당이 떨어져 초코볼을 갉아먹는다.다이어트는 아마 불가능한 것 같아.그 전에 내가 실신할지도 몰라.

어수선한 와중에도 LG화학은 6% 떡고물을 먹을 게 뻔하다.야후 파이낸셜 위젯으로 설정하여 실시간으로 본다.

휴대폰 위젯을 설정하면 주식 실황을 편하게 볼 수 있다.

아껴온 LG화학 오늘 보내야 할 날인가.

결론은… 매도

✩ LG화학의 매도이유.1.시장은 그동안 불확실성으로 횡전하는 하락을 거듭한다.2.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불확실성의 일단락.3. 바이든의 승리로 끝나는 선거결과가 확실해짐에 따라 주가상승, 배터리주는 더 달린다.4. 그러나 LG화학은 배터리 부문이 분사하는 한계존재.5. 현재의 상승은 분위기탓, 이벤트성 상승.6. 현재 가격이 배터리 분사 이슈로 안정되기 전에 가격 많이 회복.7. 이벤트성 상승장이 진정되면 다시 하락할 수 있지만 과연?8. 충분한 수익을 얻었다 (+109%) 9. 그동안의 번뇌를 버리고 싶다 (팔지 말지 몹시 고민됨)

눈물이 나…주점종목이었는데ㅠㅠ

장중에 조금 욕심을 부렸지만 욕심 때문에 더 싼 이별을 했다.

끝까지 투덜투덜 말해서 미안해. 미안해.네 모습을 보면서 의지할 보람을 느꼈다.

이렇게 해서 약 433만원의 수익을 얻었다.내가 주식을 통해 얻은 수익 중에 최고야.

좋은 투자였다.